[탈모 Q&A] 샴푸 전에 빗질하면 탈모가 예방 되나요?

 

 

안녕하세요 모디입니다 :) 오늘은 탈모와 관련하여 문의를 많이 주시는 부분 중 하나인 샴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자주 질문주시는 내용에 대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Q1. 샴푸 전 빗질을 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Q2.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Q3. 린스를 하면 트리트먼트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Q4. 머리를 찬물로 감으면 두피와 모공이 수축되어 탈모 예방에 좋다?
Q5. 린스는 살짝 헹구는 것이 모발에 좋다?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거나 궁금한 질문들인데요. 과연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Q1. 샴푸 전 빗질을 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ㄴ Yes!

모공과 모발에 있는 피지와 오염 물질을 샴푸로 제거하기 전에 준비운동처럼 두피를 빗으로 자극해 주세요. 빗질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자극하여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는 마사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를 예방하고 탄력있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Q2.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ㄴ No!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두피를 깨끗하게 하여 막힌 모공을 열어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샴푸에 관계없이 머리카락은 매일 일정한 수량이 빠진다고 밝혀졌습니다. 

 

 

 

 

 

 

 

Q3. 린스를 하면 트리트먼트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ㄴ No!

린스는 샴푸 후의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며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린스의 기능을 하면서 모발 내부의 큐티클 층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합니다. 손상되고 약한 모발일수록 린스보다 트리트먼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4. 머리를 찬물로 감으면 두피와 모공이 수축되어 탈모 예방에 좋다?
ㄴ No!

두피에 쌓인 피지나 오염 물질은 따뜻한 물로 충분히 흡수시켜 샴푸 하는 것이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은 우리 몸의 모든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헹굴 때 약간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기왓장처럼 벌어진 모발 표면의 큐티클 층이 수축되어 모발 표면을 매끄럽게 닫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차가운 물로 마지막 헹굼을 하면 따뜻한 물로 인해 팽윤된 모발과 두피에 긴장을 부여해서 모발의 정상적인 밸런스를 회복하고 탄력을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Q5. 린스는 살짝 헹구는 것이 모발에 좋다?
ㄴ No!

린스는 피부 흡착력이 쎄서 두피에 발진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더구나 지성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하지않고 끈적이게 하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1편에서는 여기까지만 살펴보고, 2편에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를 필두로 몇가지 질문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내용들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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