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 모낭줄기세포 치료

모발을 디자인하다 모디헤어플란트

카테고리 없음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의 모든 것 (사용법,효과,부작용 등)

모디헤어 2022. 11. 10. 17:17

 

 

안녕하세요. 모디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미녹시딜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치료에 대한 근거가 있고 환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약으로 취급이 되고 있는데요.

몇 안되는 탈모 치료법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이자 탈모 치료제입니다. 처음에 혈압약으로 나왔는데 부작용으로 털이 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여기에서 착안하여 지금의 탈모 치료제 형태로 변화된 것입니다.

5mg 용량의 정제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고, 2~5%의 외용제는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용제의 경우 두피 부위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외용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보통 아침 1회, 취침 전 1회 총 2회 사용하며, 최소 4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초반에 쉐딩현상이라고 모발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후에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마 헤어라인 쪽과 구레나룻쪽 사용 시에는
1. 뿌린다
2. 문지른다

모발 쪽 사용 시에는
1. 머리를 갈라서 가르마를 만든다 (두피를 노출시킨다)
2. 이마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쭉 뿌려준다. (방향은 반대로 해도 상관없으나 혹시 눈에 들어갈까봐요!)

 

 

 

 

 

 

 

 

미녹시딜은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처럼 효과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미녹시딜은 발모의 효과는 입증됐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해요.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서 사용한 후 2개월 이상 걸리며, 사용을 중단하면 3~4개월 후 치료 효과가 사라집니다.

유전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탈모의 원인인 경우, 탈모 시작된 기간이 짧은 경우, 탈모 부위가 적은 경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오래된 탈모나 화학제품 등으로 인한 탈모, 선천적인 탈모에는 효과가 없다고 해요.

 

 

 

 

 

 

 

 

미녹시딜 부작용에는 두통, 두드러기, 흉통, 체중증가, 부종, 다모증, 발진,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 현기증, 눈의 자극감, 구역질, 일시작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미녹시딜은 사용을 중단하면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바를 자신이 없는 분들이 모발이식을 고려하게 됩니다.

또한, 모발이식 후 미녹시딜 사용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보통 모발이식 2주~1개월 후부터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여부에 대해서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D

좋아요와 댓글, 서로이웃은 사랑입니다♥

 

 

 

 

 

 

 

 

 

 

 

 

전화상담
02-544-8659

카카오톡 상담
http://pf.kakao.com/_ExmRuT/chat

홈페이지 바로가기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플란트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