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 모낭줄기세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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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암흑기 증상 줄이려면? 2가지를 기억하세요

모디헤어 2022. 9. 14. 17:26

 

 

안녕하세요. 모디헤어플란트 입니다. 모발이식 후 암흑기에 대해 질문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암흑기는 수술 후 2주에서 3달 사이에 이식했던 모발이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암흑기 동안 고생해서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쉬울 뿐만 아니라,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아 많은 환자가 이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식 후 모발은 일괄적으로 모두 빠졌다가 다시 자라날까요? 아닙니다. 일부는 이식 후 암흑기 동안 탈락하였다가 다시 자라고, 일부 모발은 이식 후 탈락 현상 없이 그대로 자랍니다. 따라서 이식 후 탈락을 겪는 모발의 비율에 따라 암흑기 정도가 환자마다 다릅니다.



모발이식 후 탈락 여부는 환자 나이, 흡연, 당뇨 등의 과거력, 복용하고 있는 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모낭이 체외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암흑기 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모낭이 체외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모낭 보존액과 보존 온도에 크게 좌우됩니다. 4°씨의 낮은 온도로 모낭을 냉각할 경우 모낭의 산소요구량과 스트레스 단백질 발현량은 크게 줄지만, 모낭 세포막의 세포 내/외를 구별해주는 채널의 기능이 정지됩니다. 

 

따라서 모낭을 냉각할 경우 세포 내와 가장 유사한 액체에 보관해야 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생리식염수, 링거젖산용액 등의 혈장 대용액은 세포 외 환경을 모방한 용액이기 때문에 세포 내외를 구분하는 기능이 떨어진 모낭이 이런 용액에 보관될 경우 손상을 입게 됩니다. 

 

 

 

 


모낭을 체외에서 상온 생리식염수에 4~6시간 보관 후 이식 시 생착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수술 결과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6시간 내에서도 보관 온도와 용액에 따라 모낭에서 발현하는 스트레스 단백질량의 차이가 있고, 

이 차이가 암흑기 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낭은 체외에서 반드시 적정한 냉각 장치와 특수 보존액을 사용해 보관해야 합니다.

 

 

 

 

 

 

 

 

 

모디헤어플란트는 전용 냉각기와 특수 보존용액을 사용하여 모발이식 수술 후 암흑기 증상을 줄이고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낭줄기세포 치료를 모발이식과 함께하면 모낭과 모발을 튼튼하게 하여 모발이식 이후 암흑기 증상을 줄이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낭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모낭줄기세포 치료 원리 자세히 보러가기

 

 

 


궁금하신 내용이 있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시간될 때마다 들어와서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진료일정 때문에 답변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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